글리(Glee) 시즌1-1와 함께하는 등장인물 소개(노래 영상)

요즘 한창 Fox사에서 방송되고 있는 Glee가 시청률이 치솟고 있다. 내용은 좀 막장이지만, 이상한 매력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Glee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드라마를 보고 있자면 절로 마음이 들뜨고 신이나는것 같다. 글리 클럽은 말 그대로 찌질 집단으로 표현이 된다. 하지만 그런 팀이 만들어 내는 영상은 정말 대단하다. 어쩌면 이 드라마에서 은연중에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쪼록 바쁜중에서 짬내서 열심히 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는 Glee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하면 후회하진 않으리라 싶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 글리를 조금이나마 소개를 하고, 등장인물도 눈도장 찍어 주고 싶다. 단지 시간이 여유치 않아 하나하나 정리를 하면서 올리지 못학에, 보는 분들에게 죄송 스러운 마음도 든다.

자 이제 시작!


치어리딩으로 시작하는 글리 시즌1에피1 Fox방송사에도 출연했다는 실력을 갖춘 치어리딩 팀이다.


이 사람이 바로 치어리딩을 맡고있는 감독이다. 이름하여 수 실베스터 인상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글리의 악역을 맡고 있다. 글리클럽과 많은 충돌이 일어난다.


이 미남 선생님이 바로 글리 클럽을 맡게 될 윌 슈에스터 이다. 과거 맥킨린 고등학교의 글리 클럽의 전설이라고 한다.


위 두 건장한 남자 두명은 왼쪽에서 부터 핀 허드슨 이다. 핀 허드슨 같은 경우 풋볼팀의 쿼터백이고 퍽 또한 풋볼팀에 있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스타이지만, 나중에 글리 클럽을 들어가고서는 학교의 찌질이로 취급을 받게 된다.


저기서 잠시 나오는 던저지는 학생은 커트 허멜 이다. 퍽으로 부터 괴롭힘을 받는 아이이다. 하지만 나중에는 사과를 하게 된다. 여성 음역대까지 가능해서 여성 소프라노 까지 담당하고 있다. 또한 패션아이콘 이다.


오른쪽의 여성은 맥킨리 고등학교의 교사 엠마 필스베리이다. 상당한 세균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고, 학생들과 선생님의 고민 상담을 많이 들어준다.사진을 보면 상당히 성숙해 보이고 완벽해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하고, 초반부에 월 선생님을 짝사랑 하는 순수한 성생님이다.


맥킨리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다. 처음에는 글리클럽을 반대하지만 나중에 글리의 공연을 보고 홀린다!('_  ' 당시 곡이 학생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선정적인 곡을 선택했는데, 완전 민망했다는, 아무튼 교장 선생님은 완전히 빠졌었다.ㅋ)


글리 클럽을 맡게 된 월 선생님이 노래 면접을 보게 된다. 지금 나오는 사람은 메르세데스 존스이다. 흑인이라서 그런지 노래를 상당히 잘 부른다. 특히나 R&B가 특기인듯!


아까 잠시 나왔던 커트도 면접에 참석한다.


글리클럽 첫 아시아인이다. 이름은 티나!, 실제로는 뮤지컬 배우라고 한다.

다른 멤버와 달리 캐릭터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 드라마, 이번에 소개할 사람은 레이첼 베리이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안에서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못난이?이다. 레이첼에게 주위 학생들이 자주 저럿게 슬럿를 뿌려 골탕을 먹이곤 한다. 자세히 보니 골탕 먹이는 사람이 바로 퍽이었다.


글리 소개에서도 자주나오는 슬러시 매쉬! 으 얼마나 찝찝할까..ㅠ


레이첼은 멤버중에서도 가장 잘 부르는 멤버가 아닐까. 목소리가 상당히 곱고, 실력도 좋다, 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멤버를 받은 후 처음으로 노래를 서로 맞춰보는 장면이다. 이 사진은 아티 에이브람스이다. 휠체어를 타고있는 장애가 있는 친구이다. 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로는 영국? 에서 한때 잘 나갔던 아이돌급 밴드보컬이었다고 한다!


처음이라 그런지 서로 안맞아서 고민하는 장면이다. 처음이니깐^ ^


왼쪽의 사람은 월의 아내이다. 월을 잡고 살고 있고, 한때는 치어리더 주장으로 고등학교때 스타였다고 한다. 오른쪽은 같이 일하는, 나중에 월이랑 같이 공연을 한다. 랩을 의외로 잘한다는..ㅋ


가끔 월을 골치 아프게 하는 선생님~


왼쪽은 핀이 있는 풋볼팀의 감독 선생님이다. 월 선생님이 풋볼팀으로 부터 사람을 받기위해 가 보기로 한다.


글리클럽에 대해 소개하자, 퍽이 한곡 뽑는단다! 오 과연 어떤 노래를!


알고보니 장난이었다. 나와서는 방귀를 아주 시원하게 끼고 들어간다.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다-_ -


결국은 포기하고 돌아가는 월 선생님 찰라에, 노랫소리가 들리고, 이는 바로 핀,


노래를 부르는것을 보고 어떻게든 핀을 불러 들어야 겠다는 결심을 한다.

생각해낸것이 바로 마약-_ - (막장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좋다! ㅎㅎㅎ) 마약을 핀의 옷에다가 숨겨 놓고 찾아낸척 한다.





절대 자기가 아니라고 하는 핀, 하지만 어머니한테 말하지 않는 조건으로 결국 글리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들어가고서 풋볼팀 친구들로 부터 페인트총 세례를 맞는 핀, 풋볼팀의 규칙을 어긴 이유란다.


페인트총 세례

마지막으로 월 선생님이 아내의 임신을 알게되고 아내를 돌봐야 된다는 생각에 글리를 떠날 생각을 하게 된다.(한 에피소드에 많은일도 일어난다ㅋ) 그때 연습하는 글리클럽 친구들의 노래를 듣게 된다.



결국은 감동을 받고 다시 돌아오는 글리클럽 월 선생님, 이렇게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너무 뒤숭숭하게 내용이 전개된듯 하다. 없는시간 짜내서 포스팅 하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는듯 하다.

조금이라도 글리 클럽에 친근감이 생겼고, 혹은 등장인물들 얼굴이 익혀진다면, 다행인듯 하다.

모두 Glee 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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