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소통의 법칙 - 소통전문가 김창욱

 

 

유쾌한 소통의 법칙은

최근 몇달간 본 책 중에서 가장 유쾌하게 본 책인것 같습니다.

일단 글이 큼지막하고 빈공간 덕분에 부담적게 읽을 수 있으며,

또한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잘 풀이가 되어있어서 입니다.

 

특히 인상이 깊었던것은 어떤 주제에 대하여 얘기를 하기위해,

예시라던지 이해에 도음을 주는 내용을 읽고,


주제에 대한 내용이 짧게

나오는 형태의 글이 대부분이었는데, 주제글이 짧은 것이 오히려

독자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여운아닌 여운을 남겨, 장황한 설명글보다도,

책의 내용이 내것으로 흡수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주동안 바쁜가운데 조금은 무리해서 빠르게 읽어 나간 느낌이 있어서,

다시 좀더 음미하면서 읽으려고 합니다. 그만큼 내용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