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안내견과 같이 출연하였던 정재형
최근 지하철 무개념녀 동영상이 확산이 됨에 따라 안내견에 대한 인식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나로써도 참 마음이 편치 않은 동영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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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
15일 정재형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하철 무개념녀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당부 글을 올렸다.
정재형은 “오늘 지하철에서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며 “많은 퍼피워커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비 안내견 교육 때 참 많은 일을 겪게 된다.”고 당부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정재형은 “몇 달 전 저도 축복이와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경호원에게 제지를 당했고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도 소리를 지르며 막무가내로 나가라고 했던 일이 있다.”고 자신이 겪었던 일을 공개했다.
끝으로 정재형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예비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너그러워질 수 있다면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내견을 우연히 만나게 됐을 때에는 그냥 모른 척 해 달라.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면 된다.”고 당부 글을 남겼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지하철 무개념녀는 지난 13일 지하철 4호선 열차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발견한 뒤 시각장애인에게 사과를 요구, 역무원에게 지하철을 세워달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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