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용하는 겔럭시S의 침수사건으로 인해
장비를 말리는 것을 목적으로 장비 분해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침수가 되었을때 그대로 A/S에 가져가는 것이 낳다! 말리게 되면 부식 속도가 빨라 진다고 한다.)
이런 고가 폰을 분해해 보는것은 처음이지만,
이런 고가 폰을 분해해 보는것은 처음이지만,
기계만지는 것을 좋아해서
대만에서 올라온 분해 동영상을 보면서 서슴없이 따라해 봤다^ ^
참고로 동영상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참고로 동영상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분해 완료 사진>
LCD와 붙어있는 부분인데, 상단부의 좌측부터, 화상 카메라용 홈을 볼 수 있고, 그 옆으로 3.5파이 이어잭, 전화 통화 용 리시버, 근접 및 조도 센서용 PCB 등이 있다. 중앙 부분에는 터치 센서용 Drive IC와 터치 센서 조립용 커넥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PCB의 모습>
카메라 컨트롤러로 사용된 칩은 NEC사의 MX-10170 칩이고, 메인 카메라는 후면을, VGA급 카메라는 전면을 향하고 있다.
내장 카메라를 분리한 PCD 부분
중간에 SWB - B23 이라고 써있는 부분은 블루투스 및 Wi-Fi를 지원하는 칩이다.
중간 상단부분에 있는것이 메인 프로세서이다.
참고 : 스마트폰의 머리라 할 수 있는 메인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1GHz 클럭 ARM코어 프로세서(C111A)가 사용되었고, 메모리 역시 자사 제품인 512MB 용량의 MoviNAND가 사용되었다. 램 구조와 관련,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4Gb NAND + 3Gb DDR + 1Gb OneNAND가 정확했다. bit를 byte로 환산한 결과값으로 나타내면, 램구조는 500MB NAND + 375MB DDR + 125MB OneNAND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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