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주연 영화 <컨커션>(2015) 첫 예고편 공개

윌 스미스 주연 영화 <컨커션>(2015) 첫 예고편 공개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고, 피터 랜즈먼1이 각본 및 연출을 한 <컨커션>의 예고편이 8/31일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윌 스미스가 연기한 캐릭터는 미국 이민자인 베넷 오말루 박사로써 머리가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만성 트라우마 뇌질환(CTE)을 처음 발견한 신경병리학자라고 합니다. 이 병은 미식축구와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주길 바라며 미식 축구 협회와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뭇 진지한 윌 스미스의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더 파크랜드>(2013)의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