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 생애 첫 노출신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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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섹시 코미디 '완벽한 파트너'에서 김혜선이 생애 첫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김혜선은 영화사를 통해 "박헌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할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화끈한 연애담을 펼치는 내용의 영화이다.

극중 김혜선은 '희숙'으로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채 고민하다가 '연애'를 해보라는 주변의 조언에 귀가 솔깃해 훈남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 분)'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하게 되는 요리 연구가로 출연한다. 

또한, 극중에서 김혜선은 자신의 제자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뜨거운 연애를 하는 희숙 역할을 연기, 올누드 정사신 등 수위 높은 노출신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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