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전시 상황이 되면 3G망이라던지 wifi가 끊겨서 인터넷 연결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피소의 위치를 알려 주는 [대피소]오 같은 어플은 대피소의 위치를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실제 전시 상황을 대비하여 위와같은 상황에서도 대피소 정보를 알아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실험해 봤습니다.
사용한 어플은 아이폰 어플 [대피소] 입니다.
비행기 모드로 바꾼 상황에서 어플을 끄고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가장 최근에 있었던 위치를 첫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주변의 대피소를 보여줍니다.
이번1월 19일자로 올라와 있군요.
그럼 먼저 간단한 기능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
 |
 |
먼저 대피소 어플의 지도는 일반 구글 지도, 위성사진, 복합지도 의 세가지를 지원하는군요, 현 위치 주변의 대피소를 알려줍니다.
오른쪽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면 대피소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위와같이 검색을 해 보겠습니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검색이 되었네요
 |
 |
 |
저는 코엑스를 선택하고 추가해봤습니다. 중앙에 있는 화면이 추가가 된 화면이고, 해당 즐겨찾기를 선택하니 대피소 위치를 지도를 통해서 보여주네요,
 |
 |
 |
그외에도 국방뉴스라던지, 행동요령이 설명되어 있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3G와 와이파이를 끈 상태로 다시 접속을 해 보겠습니다.
비행기 모드로 바꿉니다. 비행기 모드가 위의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위의 상태바를 보면 나옵니다.
-> 대피소의 위치를 장비에 Database로 가지고 있다는 얘기군요,
 |
 |
이번에는 위치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어플을 소개할때 했던 방법으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이 방법으로도 주소가 뜨는군요, 번지가 써져 있어서, 위치 파악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번에는 즐겨찾기로 추가가 되어있던 목록을 한번 눌러 보았습니다. 역시나 지도를 보여주네요, 이것은 최근에 들어가 봤던 즐겨찾기 항목중에 하나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대피소]어플이 전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어느정도 개발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시 상황이 된다면 어플로 대피소를 검색할 정신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즉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자주가는 위치의 주변의 대피소를 미리 알아두는 법인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어플을 이용해서 대피소를 파악해 둬야겠네요^^
이것으로 어플 소개, 파악 끝~
지금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