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프로메테우스>(2012)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프로메테우스>(20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이리언: 커버넌트>에 이어서 <프로메테우스>(2012)의 영화 뒷 얘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 영화의 이름은 처음 <파라다이스>(Paradise)였습니다 (2010).
  • 리들리 스콕의 첫 3D 영화 제작이며, 에이리언(1979), 블레이드 러너(1982)에 이은 세번째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 리들리 스콧은 소아스 런던대학교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습니다.

  • 오프닝 시퀀스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는데, 이곳에서 자란 누미 라파스는 촬영 기간에 그녀의 가족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리들리 스콧 감독과 작업을 같이 자주하는 작곡가 마크 스트라이튼필드(Marc Streitenfeld)는 프로메테우스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어내기 위해 곡을 반대로 연주한 후 디지털로 다시 역재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 포스팅의 BGM과 같이 상당히 오묘하고 색다른 음악이 만들어졌습니다.

  •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안드로이드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를 따릅니다: 애쉬(Ash, 에이리언1), 비숍(Bishop, 에이리언2, 3), 콜(Call, 에이리언4), 데이빗(프로메테우스). (하지만,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는 이 규칙이 깨지죠 (월터)).
  • 리들리 스콧은 영화 촬영 초반에 영화 세팅장에서 배우들이 먹고 잘것을 제안했지만, 안전의 문제로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 태양계를 보여주는 장면은 가장 복잡한 CG가 들어간 영화 장면 중 하나이며, 한 장면을 렌더링 하는데만 몇주가 걸렸다고 합니다.


소개해드린  프로메테우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중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알고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