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치브의 |
와 비슷한 영화 추천! |
영화 Life of Pie(일명 : 라이프 오브 파이)를 인상깊게 보셨다면
또 다른 인상 깊게 볼 수 있는 비슷한 영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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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꾸욱~♥ |
Life of Pie와 비슷한 추천하는 영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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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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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ish | |||
드라마, 판타지, 코미디 |
미국 |
125분 |
12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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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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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앨버트 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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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평점 |
IMDb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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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출처 - 네이버)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믿으면 더 행복해진다!
<가위손> 팀 버튼 감독의 행복한 판타지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 샴 쌍둥이 자매, 괴짜시인 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웅적인 모험과 로맨스를 경험했다는데. 하지만 지금의 에드워드는 병상의 초라한 노인일 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아버지 곁에서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 궁금해진 윌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버지의 거짓말 속에 등장하는 증거를 하나 찾아내고, 이제 '에드워드 블룸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별치브의 추천의 한마디
빅 피쉬라는 영화는 높은 평점과 주위의 추천을 통해서 "언제 한번 봐야지" 하고서는 이태껏 계속 보는 것을 미루던 영화중에 하나였다. 그 이유는 왠지 모르게 지루해 보이는? 포스터와 스틸컷이랄까? 이유는 잘 모르지만 호감도 아니었고 끌리지 않는 영화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Life of Pie라는 영화를 보고 마음이 움직여 져서 새롭게 보게 된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 내용의 유사성 때문이다. 우선 라이프 오브 파이를 너무 감명깊게 보았고 특히 이 영화의 결말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꽂혔기 때문일 것이다. 바로 이 부분에서 빅 피쉬라는 영화는 라이프 오브 파이와 유사하다. 이미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신 분들이 이 포스트를 보는 것일 것이므로 라이프 오브 파이의 결말에 대한 얘기를 하겠다(즉, 라이프 오브 파이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 있음).
빅 피쉬의 포스터를 보면 하단에 이런 말이 있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믿으면 더 행복해 진다."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신 분들은 이 메세지의 의미가 짐작이 가리라 생각이 된다.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는 하나의 동화같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와, 또 다른 하나의 현실성 있고 끔찍한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이 두 이야기 중에서 선택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믿는 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다. 이를 종교와 연관 지어서, 비록 종교에는 수 많은 의심들이 있지만 이를 믿는 것, 믿어 보는 것은 개인에게 주어진 일이며, 어떤 것을 믿느냐에 따라 그 개인이 행복해 질 수 도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빅 피쉬에서는 거의 동일한 전개로써 아버지가 자신이 있었던 과거의 동화와 같은, 쉽게 믿을 수 없는, 경험담을 아들에게 알려주지만 아들은 거짓말 뿐인 아버지를 답답해 하며 아버지의 본 모습을 알기를 원하는 전개가 이어진다. 결말은 직접 보시면 포스터의 하단에 있는 문구가 와 닿을 것이다.
이미 이 영화는 10여년 전에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며, 그 만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등 눈에 익는 배우들도 출연하고 감독도 가위손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이니 그만큼 기대하고 보아도 될 것 같다.
개인적인 평점 : 별 세개 반
예고편 동영상
당신은 영화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당신이 보지 못한 수 많은 재미 있고 멋진 영화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장르에 따라 혹은 배우와 감독에 따라 자신이 직접 찾아가며 영화를 볼 수 도 있지만
자신이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와 비슷한 영화를
별치브에게 추천받아서 보는 것 또한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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