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은 다크나이트의 2.5탄이다?(그리고 500일의 썸머)


인셉션은 다크나이트의 2.5탄이다?

(그리고 500일의 썸머)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흥행한 가운데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관련된 흥미로운 글을 어떤 블로그로 부터 읽게 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과 다크나이트.

두 영화의 배우 캐스팅을 보면 놀랍게도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다크나이트와 인셉션간의 연관성을 주기 위한 의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두 영화를 모두 보았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글 보러 가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의도적으로 연관성을 준 것인지 아닌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이런 주제 덕분에 놀란 감독의 영화를 보는 재미가 배가 된다.

영화를 처음 볼때는 정신없이 보느냐고 이런 부분들을 캐치하지 못하지만, 몇 번 반복해서 보다 보면 이런 사실들이 하나 둘 씩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

만약 이런 연관성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놀란 감독이라면

영화 500일의 섬머는 인셉션의 0.5탄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500일의 썸머


조셉 고든-레빗은 스마트하게 머리를 올백하여 스타일을 바꾸면서 Architect(건축가)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면서 500일의 섬머가 끝이 난다. 그리고 인셉션에서는 비슷한 모습으로 Dream Architect로 나오기 때문!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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