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틸(Real Steel)을 보고와서...




보기전에 먼.저.
손가락을 꾹~♥










영화를 보러

 

<그림출처 : 무비스트>

사실 리얼 스틸은 개봉하기 전 예고편을 보고도 그리 끌린 영화는 아니었다.

그 이유는 유치 해 보이는 내용? 때문이었던것 같다.

그림출처 : 무비스트


사실 영화가 끌리게 된 시점은 평점을 보고서이다.

현재 몇몇 사이트에서 1위의 평가를 받고있기때문.

마침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겨서 리얼 스틸을 보게 된것이다.


영화를 다 보고서

내용은 아무래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영화이다.
 
아무래도 로봇 액션을 다룬 영화이다 보니..


무엇보다도 왠지 오글거리는 대사에 친구와 피식 거리기도..

하지만 이 영화은 관람 포인트는 로봇액션!


정말 많은 종류의 AWESOME! 한 로봇들이 출연하고,
영화의 작부터 끝나기까지 로봇 격투 액션은 끝날줄을 모른다.

만약,
3D 혹은 4D로 영화를 관람하였다면,
배의 배로 재밌게 관람을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나는 특히 마지막 격투 부분에서 가슴이 뭉클했다.


전 삼류 복싱 선수로 나오는 휴 잭맨은 마지막 경기에서

로봇이 자신의 모션을 따라하게끔 모드를 바꿔서 직접 격투를 한다.


한동안 복싱에 손을 땠던 휴 잭맨은 이 경기에서 월드 챔피언을 상대로 경기를 하는데

이때 관건은 휴 잭맨의 미소...

한참동안 그만두었던 복싱을 하면서 기쁨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는것일까?



영화내에서 현재 시점의 주인공의 인생은 패배와 실패 뿐이었는데,

이 경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월드 챔피언을 상대로 통쾌한 경기를 보여준다.


휴 잭맨의 과거와 현재의 인생에 맏물려서, 오묘한 감동을 줬던것 같다.


결론은 관람 평이 높은 이유가 있다!

트레일러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