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간 이가 너무 시린것, 차가운것을 먹을때, 혹은 딱딱한것을 씹을때가 특히나 그랬다.
충치가 생기려고 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이빨을 더 열심히 닦아왔는데,
이상하게 더 낳아지지 않는 이빨 시림...
결국은 오늘 병원에 가게 됬다.
그런데 문제는 충치가 아니었다.
문제는 바로 이빨을 닦는 방식에서 있었다
- 이빨을 닦을때 칫솔질을 위아래로 해야 하는데 귀찮은 나머지 좌우로 칫솔질을 한 것!
- 그리고 빠른 시간안에 끝낸다고 힘을 많이 주고 칫솔질을 한 것!
이런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이의 목부분 즉 잇몸과 이의 경계부분이 파인것!
이렇게 되면 나중에 충치가 생기게 되기도 하고, 돈을 더 내고 치료를 받아야 하니,, 더 심해 지기 전에
올바로 이빨닦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이빨이 시리면 충치도 의심하지만 그보다 먼저 이빨을 제대로 닦고 있는지 의심해 보자.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몸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너무 방치하지 말고 귀찮더라도 병원에 가자!
나는 다행히 너무 심하지 않아서, 치료안하고 이빨을 올바로 닦으면 회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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